경상북도는 김영란법의 영향으로 소비 감소가 우려되는 농축산물 수급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축산물 수급대책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소비 촉진 방안을 찾고 소포장 상품 등에 대한 개발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과일은 전국의 32%, 한우와 육우는 전국 생산량의 21%를 차지하는 만큼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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